[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동빈디엔씨의 전원주택 ‘벨라루체힐’이 지난 18일 개최된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전원주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벨라루체힐’은 양평균 서종면에 위치한 57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프리미엄 전원주택단지다.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양평의 자연 환경을 입지 기반으로 두고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고급 전원주택을 구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평 벨라루체힐은 47평형, 55평형, 66평형의 공간별로 구성됐따. 특히 부부 전용 공간과 손님이나 자녀가 사용할 공간 분리가 잘 돼 있고 넓은 앞마당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특히 지리적 이점이 돋보인다. 강남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서양평IC 7분, 서종IC 10분 등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통 인프라 외에도 초중고 교육 인프라, 공원과 병·의원 등 생활시설도 갖추고 있다.

양평 대표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 동빈디앤씨는 벨라루체힐과 애스톤리버빌리지 등 양평 지역에서 현재 14개 전원주택단지 총 300여 세대를 개발 및 공급 진행중인 업체다.

특히 ▲부지 선정 ▲인허가 대행 ▲설계 ▲토목 ▲건축 시공 등 모든 시공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전원주택 짓기에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빈디앤씨 관계자는 “벨라루체힐이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그간 양평의 얼굴이 될만한 집들을 작업해 온 과정의 열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과 함께하는 튼튼한 동빈디앤씨의 전원주택 ‘벨라루체힐’은 입주 고객들에게 양평에서의 편안한 삶을 제공하는 주거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