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2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변화와 혁신으로 다양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 해 시상식은 6월 16일(목)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최고경영자의 차별화된 성공 스토리와 실적을 널리 알림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긍정적인 PI (President Identity / 최고경영자 이미지)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23개 부문 44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내부 역량 강화하고 대내외 고객서비스 및 기업 가치 향상>
'2022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기관·단체 및 최고경영자는 ▲내부 역량 강화 ▲고객서비스 및 기업가치 향상 프로세스 재확립 등 다시 뛰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2022 최고경영大賞 주인공 (※ 상단 단체사진)>
조선일보 주최로 1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22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맨 윗줄 왼쪽부터 쌍용C&E(주) 추대영 전무, 신협중앙회 김일환 부문장, 대구광역시 이경래 과장, 가보(주) 안기중 본부장. 가운뎃줄 왼쪽부터 조선일보 이광회 본부장, 심사위원장 황인태 교수, (주)제노코 김인식 전무, (재)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 금호석유화학그룹 조규정 상무, (주)센서뷰 이욱주 상무, (주)레모넥스 원철희 대표이사,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 법무법인(유한)클라스 남영찬 대표변호사, (주)동빈디앤씨 민은기 대표이사, 두림야스카와(주) 박상백 대표이사, (주)애드브레인 유재윤 대표이사, (주)송산특수엘리베이터 김기영 대표이사, (주)360퍼스펙티브 손다이 이사. 맨 아랫줄 왼쪽부터 비즈플레이(주) 김홍기 대표이사,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 SG순우리인삼 최후자 회장, 코리아에프티(주) 오원석 회장, (주)에스티 김혜경 부사장, 달성군 김문오 군수, (주)인팩코리아 이승현 대표이사, 영창케미칼(주) 김영호 부사장, 보람그룹 오준오 대표이사, 고령군 곽용환 군수, (주)상상인 이민식 대표이사, (주)GA코리아 김정환 부회장.


<최고품질경영 부문 "동빈디앤씨">
"토지 매입 → 건축설계 → 시공 한번에 … 고객 불편 최소화 "

동빈디앤씨는 전원주택단지를 개발하고 건설 및 건축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양평군에 17개 전원주택단지 총 411세대를 개발·설계·건축 중에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동빈디앤씨는 지난해 11월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 전원부택부문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민은기 대표는 '전원생활의 처음, 건축부터 행복하게' 라는 비전으로 고객에게 토지 매입 → 인허가 대행 → 토목 → 맞춤 건축 설계 → 시공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하고 있다. 이는 동빈디앤씨가 동빈이앤씨·동빈건축사사무소·동빈공인중개사 등 토목부터 분양, 건축까지 각 분양 전담 계열사를 운영하기에 가능하다. 동빈디앤씨는 각 절차를 따로 진행함으로써 발생하는 고객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했다.

양평군은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교통망이 확충되며 인구 15만명을 앞두고 있다. 많은 이들이 '양평 전입'을 선택하는 이유로 '주택 거주(38%)'를 꼽는다. 양평군이 전원주택 생활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동빈디앤씨는 양평 전원주택단지를 ▲자연과 조화 ▲토지주를 위한 맞춤 개발 ▲토지 가치 극대화 등을 고려해 조성함으로써 공급자와 수요자의 가교 역할까지 했다. 동빈디앤씨는 양평 전원주택단지를 통해 서울 인구까지 유입시키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기사발췌= 조선일보 6월 16일자 특집 / 6월 17일자 경제 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