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의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에 대해 2023.2.7.(화)10시 인근 이천시 종합허가과에서 우수사례, 인허가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양평군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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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2023.1.1.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원화된 인허가 시스템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건축과와 허가과를 통합해 허가1과와 허가2과로 재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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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과에서 6개면씩 지역별 전담팀을 구성해 주민이 인허가를 위해 허가1과와 허가2과를 방문시 해당 읍면지역을 찾아가서 모든 개발행위, 건축허가 등을 상담하고 민원처리를 진행하도록 하였다. 주민편의 위주의 알기쉬운 팀명칭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조직을 만들어 시원스런 인허가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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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1과 김진애 과장은 이날 이천시의 방문에 민선8기 군민맞춤형 조직개편 전반에 대한 설명과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처리 시스템의 변화, 인허가 원스톱 처리 과정 등의 절차 등 조직개편후의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하고, 인허가 부서 근무자의 사기진작 방안, 애로사항 등을 공감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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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벤치마킹에 통해 이천시와 양평군이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방안에 대해 앞으로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발전적 방향을 함께 모색해 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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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양평군청 홈페이지